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스트 오브 데이즈 (문단 편집) === 크로노텍 === 코엘 박사가 시간 여행 기술을 개발한 뒤 설립한 회사로, 시간 여행을 통해 풀리지 않는 역사의 미스터리를 푼다. 작 중에선 [[스톤헨지]] 건설과 [[마야 문명]] 멸망 원인을 풀었다고 한다. 그것과 함께 시간 여행 기술에 의한 개입으로 역사가 바뀌는 것을 방지하고 되돌리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 수행인원은. 알렉산더 모리스와 덱스터 등 타지에서 비명횡사하거나 아예 시체도 안 남게 죽을 예정이었던 사람들을 구출해 요원으로 운용한다. 여기서 조금 어이 없는 것은, 역사의 흐름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닌, 그 원인에 의해 생겨난 결과를 바꾸는 형식으로 역사를 원래대로 흐르게 한다. '''문제는 그 방식이 바로 [[전투]]와 [[사보타주]].''' 파란색으로 빛나는 적을 죽이면 공격해오는 오퍼지션과 달리 죽여도 공격 안 해오고 임무 후에 지급되는 무기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깎아버린다(...). 작정하면 자주 보는 오퍼지션과 달리 크로노텍 요원들은 몇몇 임무 말고는 보기 힘들다. 시간 이동 버블의 색깔은 파란색. * 알렉산더 모리스 게임 로딩 중의 설명에서는 편지 오전달로 [[리틀 빅혼 전투|리틀 빅혼]]이라는 [[헬게이트]]에 커스터 장군과 함께 투입, 인디언의 화살을 몇대나 맞아 과다출혈로 사망하기 직전에 크로노텍측 요원의 도움으로 살아남는다. 그 이후 죽을 때까지 봉사해야 하는 크로노텍의 [[노예|요원]]이 되어 활동 중. 근데 이 인간이 [[고든 프리맨]]의 피를 이어받기라도 한건지 미래 무기는 훈련에서 써먹은 적도 없는데 잘만 쓴다! 그냥 말로 '이렇게 해라' 하면 저격총에 미래식 로켓 발사기까지 전부 다 써먹는다. 게다가 AR-45는 덱스터가 "이걸로 놈들을 쓸어버려!" 라고 하면서 주자마자 바로 써먹는다. 그밖에 대포나 머스킷등도 잘다루는데 이 불쌍한 노예를 부려먹는 기관에서 뭔가를 가르쳤는지는 불명이다. 리틀 빅혼 전투 당시에 현역 군인이었으면 이 양반에게는 1차대전 시기의 무기부터가 까마득한(50년 가량) 미래 무기인데, 1차대전기 무기는 물론 근미래 무기까지 정말 잘 쓴다. [[현대인 천재론]]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는데, '''과거의 기술로 현대의 무기를 복제'''하는 건 매우 어렵지만 단순히 '''무기를 사용'''하는 건 상대가 어떻게 사용하는지 본 것만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사용자 입장에선 단순히 이걸 누르면 이렇게 되고 저걸 누르면 저렇게 된다는 걸 알기만 하면 원리를 이해하고 자시고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게 당연하니까. 그리고 게임 초반에도 훈련을 받는 내용이 있으니 스토리상 훈련을 받고 작전에 투입되었다는 게 맞다. '''제일 신박한 능력은 달리기와 점프로, 남북전쟁의 기마병과 경주하면 [[말(동물)|말]]보다 조금 느릴 뿐이다. 거기다가 상당히 오래 달리면서 점프도 높은 초인.''' * 덱스터 알렉산더 모리스와 끝까지 함께하는 동료. 왼쪽이 접힌 차양 모자가 트레이드 마크다. 무기를 전달하고 지시와 조언을 건네며, 함께 싸운다. 무적판정이라서 굉장히 든든하다. 황금 아우라를 지닌 NPC 포함. 물론 보급고, 통신탑, 포병기지 부수는 미션에서는 모리스를 신나게 굴려먹는다. ~~로켓을 비 와서 못 쓴단다.~~ 본래는 뉴욕의 소방관으로써 화재 진압 임무 중에 사고를 당해 죽을 운명이었으나 시간 요원에 의해 구조되어 크로노텍의 노예가 되었다. [[폭발]]을 아주 좋아한다. ~~전직 소방관 맞아?!~~ 그에 따르면 요원은 역사에서 그 기록이 사라진, 그러니까 유령 상태의 사람이 해당된다고 한다. 모리스의 경우 [[리틀 빅혼 전투]] 하루 전 커스터 장군의 부대로 재배치됐다가 다음날 전사했고, 덱스터는 출동 명령이 떨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출동했다가 사망했다. 다시 말해서 이들이 요원의 조건에 완벽하게 일치한다. 또 요원은 죽을 때까지 크로노텍에 봉사해야 하는 운명이라고 한다. 모리스에게 마더가 원래 살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진 않냐는 말을 한다면, '''그 과거라는 게 바로 죽기 직전이기 때문에''' 절대로 승낙하지 말라고 한다. 모리스의 경우에는 인디언에게 머리가 박살나기 5초 전으로 이동될 거라고... 독일군한테 당하고 나서 모리스의 저격 지원으로 목숨을 건진 뒤에 모리스가 갇힌 포로수용소에서 귀신 같이 슬그머니 나타나는 노련미가 있다. 여러모로 모리스의 좋은 대선배. 마지막에 가족이 있다는 것을 밝힌다. 로비에서 모리스에게 1929년 9월 29일([[대공황]] 직전에 거품이 왕창 끼었을 때)로 가서 주식을 잔뜩 사 놓으라는 충고(?)를 하기도 한다. * 마더 임무를 덱스터와 알렉산더에게 미션을 내어주는 인물로 크로노텍의 2인자. 초반부에는 눈깔만 나타나서 수상한 포스를 뿜어대며 정확한 정체는 이후에도 나오지 않으나, 1인자인 코엘 박사에게 존칭을 쓴다. ~~쪼잔하게 온지 1시간만에 사무실로 오라고 한다.~~ 코엘 박사가 실종된 상황에서 크로노텍의 지도자 역할을 대신했다. * 코엘 박사 시간 여행의 개발자. 크로노텍의 실질적인 지도자이며 과거의 역사에 개입할 수 있는 길을 연 인물이다. 게임에선 실종 상태로, 마더가 크로노텍의 지도자 역할을 대리 중이며 모리스와 덱스터의 임무는 바로 이 자를 찾는 것이다. 여러모로 현실과는 동떨어진 사고를 하는 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